🫒 1987년 인티파다를 기억하며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은 점령을 멈춰라!”, “저항과 연대는 계속 된다”는 목소리를 서울 도심에서 외쳤습니다.
🌺 가자지구 현지의 목소리(무함마드 사와프 감독의 음성 메시지), 한국의 1987년 6월 항쟁의 주역이자 이한열민주국민장을 건설했던 장숙희님, 그리고 이화여대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 ‘인티파다’ 회원이고 암메 님의 발언을 통해 팔레스타인에서 한국까지 하나 된 연대 정신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 집회와 행진에 청소년, 대학생• 청년, 그리고 투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 소속 노동자들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노동자들이 참가해 연대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11월 28~29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의 일부로 한국에서 행동을 벌였습니다.
그 후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간 분들이 지난 한 주 동안 건설한 연대의 마음을 행동으로 이어주셨습니다.
✊️ 앞으로도 인티파다의 정신을 곳곳에서 이어갑시다! 다음주에 만나요!
🫒 In remembrance of the 1987 Intifada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raised the voices in downtown Seoul, chanting “Israel, stop the occupation!” and “Resistance and solidarity continue!”
🌺 Voices from Mohammed Sawwaf, a filmmaker based in Gaza, along with remarks from Jang Sook-hee—one of the leading figures of Korea’s June Struggle in 1987 and a key organizer of the funeral for Lee Han-yeol—and Amme, a member of Ewha Womans University’s Palestine solidarity club Intifada, we were able to amplify the spirit of unity connecting Palestine and Korea.
👣 Youth, University students, Youth, and Workers from various sectors—including workers from the Seoul Metro Line 9 branch currently in struggle—joined the protest and march, bringing together their solidarity.
🔴 PSP took action in Korea as part of the worldwide demonstrations for Palestine on November 29. After returning to their daily lives, participants continued to put into practice the solidarity they had built over the past week.
✊️ Let’s continue this spirit of solidarity everywhere! See you next Saturday!
사진
발언
외신 보도
🎬 알자지라에 보도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 유튜브만이 아니라 현지 방송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서울에서 가자지구 연대가 열려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과 폭격을 규탄했습니다!”
🎬 Featured on Al Jazeera: “Solidarity with Gaza was held in Seoul, condemning Israel’s ceasefire violations and bombings!”
🔉 It was broadcast live not only on YouTube but also on local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