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만찬 규탄 기자회견 (2025.06.09)

Press conference against Israeli ‘Independence Day’ Banquet

이날 발언과 기자회견문은 “인종 학살 자행 와중에 만찬 개최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규탄한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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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만찬 규탄 기자회견]
인종청소 위에 세워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인종 학살 멈춰라! 가자 봉쇄 해제하라!

🕕일시: 6월 9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롯데호텔 앞
🇵🇸주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Urgent🚨
[Press conference: Condemning Israeli ‘Independence Day’ Banquet]
Israel Built on Ethnic Cleansing
Stop the Genocide of Palestinians! Lift the Gaza blockade!

🕕Date: Monday, 9 June, 6pm
📍Location: In front of Lotte Hotel, Seoul (Euljiro 1-ga stn, Line 2)
🇵🇸Hosted by: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مؤتمر صحفي]
ضد مأدبة السفارة الصهيونية
بذكرى ‘يوم الاستقلال الإسرائيلي’

  • الكيان الصهيوني مبني على التطهير العرقي
  • أوقفوا الإبادة الجماعية!
  • ارفعوا الحصار عن غزة!

التوقيت: الساعة ٦، اليوم
الموقع: أمام فندق لوتي في سيول
باستضافة المتضامنين مع الشعب الفلسطيني

📣오늘 저녁에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각국 대사 등을 초청해 ‘독립기념일’ 만찬을 엽니다. 최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학살과 의도된 기근으로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화려한 만찬을 즐기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이스라엘은 구호 물품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가자로 향하고 있는 자유선단 소속 활동가과 이들이 탑승한 ‘메들린 호’를 나포해 공분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건립은 시온주의자들의 유혈 낭자한 인종청소로 얼룩져 있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이날은 ‘대재앙’(나크바)였습니다. 그리고 이 비극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와 국제 앰네스티 등은 이스라엘의 정치 체제를 아파르트헤이트라고 표현해 왔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이름으로 학살을 정당화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학살 중단을 요구하고, 팔레스타인 해방을 지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만찬 개최와 학살, 봉쇄를 규탄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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