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의 일부로서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을 지지해 왔습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손을 잡고 10월 11일부터 긴급하게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행동들 덕택에 한국 사회에서도 잘 알지 못 하는 저 먼 땅과 사람에 대한 공감이 늘었고, 한국인과 외국인들이 유례없는 규모로 모여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모여 외칩니다. “We will not stop! We will not rest!”,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한 집회에서 팔레스타인인 @nareman.s.rumi 님이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로 수많은 사람을 잃었지만 저항에 대한 연대로 수많은 사람들을 얻었다”하고 말한 것처럼, 저항과 연대는 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를 넘어 레바논으로 전쟁을 확대하며 학살을 벌이고, 온갖 프로파간다로 식민 점령과 침략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과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모입시다!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