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103번째 집회와 행진이 힘차게 진행됐습니다!
🔻 재한 팔레스타인인, 한국인, 이탈리아인, 이집트인의 발언으로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의 기운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집회였습니다.
🔗 특히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연대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놀라운 이 학생들을 지지합니다!🫶 팔로우하세요. @yonsei_pal @ku.fiya @snusoobak @ewhaintifada_ @hyuzaytuna
✌️ 참가자들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힘껏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Down Down Israel”, “모든 팔레스타인 구금자를 석방하라(Free All Palestine Prisoners)”
명동을 통과한 행진에는 정말 많은 행인들이 참가하고 연대를 보내왔습니다.
✊️ 행동은 계속됩니다! Long Live Palestine!
🇵🇸 The 103rd protest and march for Palestine by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was held with great energy!
🔻 With speeches from Palestinian in Korea, Koreans, Italian, and Egyptian, the spirit of the global solidarity movement for Palestine was deeply felt.
🔗 Despite it being mid-term season, many university students joined, reaffirming their commitment to solidarity.
Support these amazing students!🫶 Follow these accounts. @yonsei_pal @ku.fiya @snusoobak @ewhaintifada_ @hyuzaytuna
✌️ Participants raised their voices in front of the Israeli Embassy in Seoul, chanting “Down Down Israel” and “Free All Palestinian Prisoners!”
As the march passed through Myeong-dong, Seoul, many pedestrians joined and expressed their solidarity.
✊️ The movement continues! Long Live Palestine!
영상
사진
발언
💣 트럼프가 말하는 평화는 가자지구에서 모든 것을 파괴해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에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강요하며 외세가 가자지구를 통치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식민 지배입니다.
📢 103번째 집회에선 “트럼프는 가자지구에서 손 떼라”는 규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재한 팔레스타인인, 한국인 활동가, 이집트 정치 난민, 그리고 이탈리아 대학생 발언까지. 발언자들과 참가자들은 학살국가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 “[10월 18일 집회 당일] 불과 몇 시간 전, 휴전이 발표된 직후 집으로 돌아가던 한 가족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전멸했습니다. 단 한순간에 1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저 전쟁이 끝났다고 믿었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점령의 거짓을 드러내는 새로운 범죄입니다.”
— 나리만, 재한 팔레스타인인
🎙 “겉으로는 팔레스타인을 ‘인정하겠다’는 모호하고 조건적인 약속을 내밀도록 압박받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우리의 의회에서는 이스라엘 비판을 범죄화하는 법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야스민, 이탈리아 출신 학생 @yallahyonsei
🎙 “주초 하마스가 부역자를 공개 처형하자 트럼프와 서방 정부들, 팔레스타인 당국(PA)은 이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스라엘군과 공공연히 협력하며 구호품을 약탈하고, 저항군을 살해해 온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은폐하려 해 온 가자 학살의 현실을 알려 온 언론인을 납치·살해한 자들입니다. 마치 하마스가 공포 정치를 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진정한 공포 정치를 꾀하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 이원웅, 노동자연대 활동가
🎙 “가자 주민들이 겪는 고통과 우리가 겪은 고통을 연결하는 책임자는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입니다. 그는 라파 국경을 봉쇄하고, 이집트와 가자 사이의 모든 연결 통로를 차단했으며, 가자 지지자들을 체포하고 평화 시위를 탄압했습니다.”
— 엘겐디, 이집트 정치난민
🚨 7만여 명이 학살된 가자에서 주민들은 휴전 발표에 잠시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여전히 가자지구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며 봉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집회 직후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스무 발 넘는 폭격을 가했습니다.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이 강조했듯 “행동은 계속돼야 합니다! We will not stop, We will not r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