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인종 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독립을!
1.19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의 날에 함께합시다!
이스라엘은 인종 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독립을!
1.19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의 날에 함께합시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시간마다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신생아를 포함해 어린이들이 얼어죽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부터 이스라엘이 벌인 인종 학살로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5만 5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죽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여성과 어린이입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병원, 학교 등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난민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 무장 정착자와 군대가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어린이까지 체포합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전 국방장관 갈란트가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필요한 식량, 물, 의약품 등 필수품을 박탈”했고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저지른 근거가 있다면서 이들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만행을 벌일 수 있는 것은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서방 국가들이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지지·지원해 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2023년에만 227억 원어치의 무기를 파는 등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늘려 왔습니다. 한국산 무기가 학살에 쓰이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1948년 이래 이스라엘의 군사 점령과 인종청소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은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연대의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23년 10월 11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서울에서 국내 첫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가 열린 것을 계기로 한국인들, 재한 팔레스타인인들, 아랍인들, 무슬림 커뮤니티,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 동아리 등이 함께 연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월 19일에는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의 날’이 개최됩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두고, 전 세계 곳곳에서 항의 행동이 벌어집니다.
이스라엘과 인종 학살 지원·공조 국가들을 규탄합시다!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정의로운 평화가 찾아올 때까지 팔레스타인 연대의 목소리를 모읍시다!
2025년 1월 5일
Stop Genocide!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Join the Global Day of Action on 19 January!
One child is killed every hour in Gaza, according to UNRWA. Children are freezing to death, including newborns, unable to withstand the cold.
More than 55,000 Palestinians have been killed in the Israeli genocide in Gaza since October 2023 (Palestinian Central Bureau of Statistics). More than half of the dead are women and children.
Israel is destroying almost all infrastructure, including hospitals and schools, and displacing residents. In the West Bank, Israeli settlers and the army are jointly killing people, arresting even children.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has issued arrest warrants for Israeli Prime Minister Netanyahu and former Defence Minister Galant, saying there is evidence that they ‘deprived civilians in Gaza of essentials such as food, water, and medicine’ and committed war crimes against humanity.
Israel is able to commit these atrocities because it knows that Western countries such as the US, UK, and Germany will support and back it no matter what.
In South Korea, the Yoon government has also continued to export arms to Israel. Korean-made weapons are being used to commit genocide.
Palestinians have been under Israeli military occupation and ethnic cleansing for the past 77 years (since 1948), but Palestinians have not stopped resisting. People around the world are in a wave of solidarity with Palestine.
In Korea, the first Palestinian solidarity protest was held in Seoul on 11 October 2023, after the outbreak of the war on Gaza. Since then, Palestinians in Korea, Arabs, Muslim communities, university students of various nationalities, clubs, and others have come together to spread the Palestinian cause and call for solidarity.
On 19 January, a Global Day of Action for Palestine will be held. On this day, actions against the inauguration of Donald Trump, who has sided with Israel and promised arms aid, will take place in the US and around the world.
Let’s raise our voices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until there is a just peace for Palestinians! Condemn Israel and countries that are complicit in genocide!
5th January 2025
👉 Find out more about 1.19 Global day of Action for Palest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