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은 가자 출신 기자 아슈라프 마샤라위와 이스라엘의 가자 어린이 학살을 기록한 〈포화 속의 아이들〉 제작팀에게 돌아갔습니다.
📰 광주의 진실을 세상에 전한 힌츠페터를 기리는 이 시상식에서 마샤라위 기자는 이스라엘이 살해한 동료의 어린 딸 사진을 들어 올리며 말했습니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정의를 위해 싸우다 목숨으로 대가를 치른 가자의 팔레스타인인 기자 250명을 비롯한 가자의 모든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 마샤라위가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여러분과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 “여러분의 연대와 꾸준한 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역사적으로 점령과 참혹함을 경험하신 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This year’s Hinzpeter International Press Award went to Ashraf Mashharawi, a journalist from Gaza, and the production team of Kids Under Fire, which documented Israel’s genocide of Gaza’s children.
📰 At the ceremony honoring Hinzpeter, who revealed the truth of the Gwangju Uprising, Mashharawi held up a photo of his colleague’s young daughter killed by Israel and said:
“I dedicate this award to the 250 Palestinian journalists in Gaza who paid with their lives for justice — and to all the families of Gaza.”
🤝 We share with you the message that Mashharawi sent to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 “Your solidarity and continued support are very important. You are people who have historically experienced occupation and brutality. That is why you can understand our situation more deeply than anyone el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