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로 만나는 팔레스타인 문학 작품들

팔레스타인의 혁명가이자 문학의 거장 갓산 카나파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장 저항은 껍질이 아니라 열매다. 그 뿌리는 땅 깊숙이 내린 의지와 기억이다. 총구에서 해방이 나온다면, 그 총 자체는 문화와 저항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문학과 예술의 저항은 결코 총보다 가볍지 않다.”

팔레스타인의 문학은 역사와 기억, 그리고 저항과 연대의 무기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점령을 통해 땅을 빼앗고 삶을 파괴했지만, 문학 속의 팔레스타인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에 번역된 팔레스타인 문학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Ghassan Kanafani, Palestinian revolutionary and literary giant, said this:

“Armed resistance is not the shell but the fruit. Its roots are the will and memory that run deep into the earth. If liberation comes from the barrel of a gun, that gun itself stems from culture and resistance. Therefore, the resistance of literature and art is never lighter than that of the gun.”

Palestinian literature has been a weapon of history, memory, resistance, and solidarity.

Though Israel seized land and destroyed lives through occupation, Palestine within literature did not vanish.

Here, we introduce Palestinian literary works that have been translated into Korean.

“12호 병상의 죽음”, 가싼 카나파니 지음, 《아랍단편선(아.한대역)》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84, 송경숙 옮김

“12호 병상의 죽음”,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12호 침대의 죽음”,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가시선인장》, 사하르 칼리파 지음, 한국외대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가자에서 온 편지”,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거리의 케이크”,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굶주림과 산”, 리야드 바이다스 지음, 《아랍어와 아랍문학 제8집 제1호》 수록, 한국아랍어아랍문학회, 2004, 송경숙 옮김

“그 어린 것, 난민수용소로 가다”, 가싼 카나파니 지음, 《아.한 대역아랍 단편선》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84, 송경숙 옮김

“그때 그는 어린아이였다”, 가싼 카나파니 지음, 《까바스》 수록, 한국외대 아랍어과, 1988, 송경숙 옮김

“그때 그는 어린아이였다”,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끊어진 실”, 후자마 하바예브 지음, 《제3회 인천 AALA 문학포럼》 수록, 인천문화재단, 2012, 손석주 옮김

“끊어진 실”, 후자마 하바예브 지음, 《지구적 세계문학 제2호》 수록, 글누림, 2013, 손석주 옮김

“난민촌의 총”, 가싼 카나파니 지음, 《계간 <아시아>17》 수록, 아시아, 2010, 김석희 옮김

“’네가 말이라면……’”,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도둑맞은 셔츠”,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도전”, 후자마 하바예브 지음, 《아랍 여성 단편소설선》 수록, 글누림, 2012, 윤교찬 옮김

“독사의 갈증”, 가싼 카나파니 지음, 《천국에도 그 여자의 자리는 없다》 수록, 열린책들, 2004, 문애희 옮김

“땅을 사랑하기에”, 무함마드 낫화아 지음, 《아.한 대역아랍 단편선》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84, 송경숙 옮김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가싼 카나파니 지음, 열림원, 2002, 윤희환 옮김

《뜨거웠던 봄》, 사하르 칼리파 지음, 케포이북스, 2016, 김수진 옮김

“무덤 속의 손”,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바다는 모하마드 알-카티브의 것이다”, 아다니아 쉬블리 지음, 《계간 아시아 47호》 수록, 아시아, 2017, 옮김

“불볕 속의 사람들”,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비밀”, 마야 아불 하야트 지음, 《제4회 인천 AALA 문학포럼 자료집 》 수록, , 2013, 이봉지 옮김

“빼앗긴 자들 ”, 무함마드 낫파아 지음, 《천국에도 그 여자의 자리는 없다》 수록, 열린책들, 2004, 문애희 옮김

“사키라의 사진”, 마흐무드 슈카이르 지음, 《계간 <아시아>17》 수록, 아시아, 2010, 김남일 옮김

“송골매”,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슬픈 오렌지의 땅”,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신부”,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싸아드의 어머니”,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어린 것 난민촌으로 가다”,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유산》, 사하르 칼리파 지음, 아시아, 2009, 송경숙 옮김

《태양 속의 사람들》,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작과비평사, 1985, 김종철 옮김

“파드와 뚜깐은 이제 탱고를 추지 않는다”, 아다니아 쉬블리 지음, 《계간 <아시아>17》 수록, 아시아, 2010, 정영목 옮김

“팔레스타인에서 온 세 편지”, 가싼 카나파니 지음,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수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송경숙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가싼 카나파니 지음, 《아랍민중과 문학》 수록, 청사, 1979, 임헌영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가싼 카나파니 지음, 《아시아중동소설집》 수록, 태창문화사, 1979, 이호철, 임헌영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가싼 카나파니 지음, 《세계단편문학전집 제4권》 수록, 서림출판사, 1982, 미상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가싼 카나파니 지음, 《창비교양문고41-불볕 속의 사람들》 수록, 창작과비평사, 1996, 김종철, 천지현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 가싼 카나파니 지음, 《(현대) 세계문학전집 4》 수록, 금학당, 1982,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 갓산 카나파니 지음, 《세계단편문학전집 4》 수록, 삼오문화사, 1987, 옮김

《형상, 성상, 그리고 구약》, 사하르 칼리파 지음, 케포이북스, 2016, 백혜원 옮김

《사소한 일》, 아다니아 쉬블리 지음, 강, 2023, 전승희 옮김

“슬픈 오렌지의 땅”, 갓산 카나파니 지음, 《동양문학 제20호(1990.2)》 수록, , 1990, 조희선 옮김

“하이파에 돌아와서”, 갓산 카나파니 지음, 《現代作家問題小說選 : 다시문학을 생각한다(이호철 편)》 수록, 실천문학사, 1982, 옮김

《예닌의 아침》, 수전 아불하와 지음, 푸른숲, 2013, 왕은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