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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
🇵🇸 지난 9월 20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백 한 번째 집회와 행진이 열렸습니다.
📣 이화여대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 인티파다 @ewhaintifada_ 알레 님, 방과후 강사이자 학부모 장미순 님, 수단 활동가 오마르 님이 소중한 연대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발언자들의 발언에 크게 집중/공감하며, 해방을 향한 에너지와 마음을 모았습니다.
🤝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행인들이 큰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인사동길 안 행진에선 많은 한국인•여행객들이 함께 구호를 외쳐주셨습니다. “FREE FREE PALESTINE”
참가자들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 최대 도시 가자시티 점령을 위해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이미 폭격으로 6만 5천 명이 학살당했고, 백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피난길에 올라도, “안전지대”에서도 학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식량 봉쇄로 3분의 1은 하루 종일 굶고, 의료 체계 붕괴로 질병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방 지도자들은 비판하는 체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혹은 지원 중단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 등 여러 서방 국가들이 여전히 이스라엘에 막대한 군사 지원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또한 이스라엘에 제동을 걸기 위한 어떠한 실질적 조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은 굴복하지 않고 있고, 세계적 연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까지 함께 싸웁시다.
🇵🇸 On September 20, the 101st protest and march organized by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in Korea took place.
📣 Powerful speeches were given by Ale from Ewha University’s Palestine solidarity club Intifada @ewhaintifada_ , afterschool teacher and parent Jang Misun, and Sudanese activist Omar.
Participants deeply resonated with their words, gathering strength and energy for liberation.
🤝 Passersby on the weekend streets showed strong support. In Insadong, many Koreans and international visitors joined in chanting “FREE FREE PALESTINE!”
In front of the Israeli Embassy, we demanded an end to Israel’s ground invasion of Gaza City. Already, 65,000 Palestinians have been massacred and one million displaced.
💥 Even in so-called “safe zones,” massacres continue, while Israel’s blockade leaves one-third of Gaza starving and health systems collapsing.
Yet Western leaders pretend to criticize while refusing to impose sanctions or cut support. The U.S. pours massive military aid into Israel, and the Korea government has taken no real action either.
Still, Palestinians refuse to surrender, and global solidarity is growing.
✊ Until Palestine is free, we will keep fighting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