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비롯한 50여 개국 250개 이상의 언론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언론인 살해를 규탄하는 국제 공동 행동에 나섰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RSF) 등이 제안한 이 글로벌 미디어 행동에는 한국의 경향신문, 뉴스타파, 시사인, 프레시안 등이 함께했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 당신에게 뉴스를 전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엄중한 선언에 깊은 지지와 연대를 보냅니다.
🇵🇸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가자지구 언론인들의 음성·영상 메시지를 한국 사회에 전하며 진실을 알려왔습니다. 혹심한 고통과 위험 속에서도 언론인들은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와 대의와 진실을 알리려 분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총탄과 폭격 속에서 진실을 전하는 가자지구 언론인들, 그리고 이미 목숨을 잃은 동료들에게 우리는 연대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팔레스타인의 진실은 분명합니다. 점령·학살 국가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인종학살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자지구 기자들은 목숨을 걸고 이를 알리려 하고, 이스라엘은 그 진실을 전하는 기자들을 살해하며 침묵시키려 합니다.
진실과 대의의 편에 서주십시오.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 More than 250 media outlets from over 50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have joined an global action condemning Israel’s killing of journalists in Gaza.
This global media action, initiated by Reporters Without Borders (RSF) and others, included participation from South Korea’s Kyunghyang Shinmun, Newstapa, SisaIN, and Pressian.
📸 “If the Israeli army continues to murder journalists in Gaza, there will be no one left to bring you the news.”
We send our firm support and solidarity to this grave declaration.
🇵🇸 We, ‘People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have conveyed the voices and video messages of journalists in Gaza to Korean society, striving to share the truth. Even amid unbearable suffering and mortal danger, journalists have continued to send us their messages, struggling to make the truth and the cause known.
At this very moment, journalists in Gaza risk their lives under bullets and bombs to tell the truth, and we pledge never to cease our solidarity with them and with their colleagues who have already been murdered.
🕊️ The truth of Palestine is clear: the occupying, genocidal state of Israel is carrying out a large-scale genocide. This is why journalists in Gaza risk their lives to expose it—and why Israel murders those very journalists, in order to silence the truth.
Stand on the side of truth and justice. Stand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s!
